[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비가 내리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의 직장인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시간당 30~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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