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순실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재판의 방청권 응모 및 추첨식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법정동 출입구 앞에서 열린 가운데 신청한 시민들이 응모권을 받고 있다.
대법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대법원 대법정에서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최종 선고를 내릴 예정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방청권 100부를 추첨 방식으로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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