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득녀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 정혜영, 방송인 겸 사업가 이미나, 기업인 이지남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26일 방송인 겸 사업가인 이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혜영언니 덕분에 조리원 떠나가라 웃고 난리남 천사 혜영언니ㅋㅋㅋ 하정언니~♡♡ 우리 덕분에 즐거웠지?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출산 이후 5년 만에 둘째 딸 축복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 중인 이하정과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혜영, 이미나, 이지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욱 축복맘 하정씨 붓기가 없어서 산모인줄 몰랐어요","하정씨 부종 다 빠졌네요" "모두 미모만큼이나 의리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달 31일 딸 유담의 신생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딸 유담은 하얀색 침대를 배경으로 누워 있고 통통한 볼과 부모를 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2014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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