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출근길 폭우, '알록달록' 우산 패션쇼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제촉하고 있다. /남용희·이동률 기자

[더팩트ㅣ남용희·이동률 기자]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의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제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주기적으로 유입이 되면서 서울과 경기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것으로 전망했다.

강한 비가 내리는 오전

출근길 펼쳐진 뜻밖의 우산 패션쇼

알록달록 개성만큼 다양한 우산들과

눈에 띄는 형광색 복장을 입은 경찰관.

다양한 색상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까지

비오는 날이 주는 색다른 즐거움.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