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과 경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주기적으로 유입이 되면서 서울과 경기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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