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0일 오후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광화문점은 여름을 맞아 서울 소재 초등학교의 독서릴레이 행사 ‘북드림(Book Dream)'을 진행 중이다. '북드림(Book Dream)'은 학생들이 한 달 동안 같은 책을 읽고 독서지도사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다음 학교로 도서가 전달돼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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