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호날두 결장'…팀 K리그-유벤투스 '3:3 무승부'

팀 K리그 윤영선(왼쪽)과 유벤투스 엠레 잔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볼다툼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팀 K리그 윤영선(왼쪽)과 유벤투스 엠레 잔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볼다툼을 하고 있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맞대결. 시작전부터 팬들의 열기로 후끈!

입장하는 양 팀 선수들. 슈쳉스니와 만주키치, 이동국(왼쪽부터)

양팀의 수장인 유벤투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왼쪽)과 팀 K리그 모라이스 감독

유벤투스 레전드인 파벨 네드베드 단장

예정된 시간보다 50분 늦게 경기 시작!

초반부터 치열한 신경전 하는 데 리흐트(오른쪽)

이에 주눅들지 않고 드리블 하는 세징야.

측면 돌파하는 만주키치(오른쪽).

이과인(오른쪽)의 슈팅.

코너킥 하는 베르나데르스키.

전반 5분 오스마르(가운데)의 빠른 선제골.

축하를 위해 모이는 동료들

다시 치열한 공방전.

전반 9분 무라토레의 동점골.

몸싸움 하는 이용(왼쪽)과 엠레 잔.

볼경합하는 오스마르(왼쪽)와 퍄니치

치열한 몸싸움과

벼락같은 슈팅

라비오(오른쪽)의 슈팅.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양 팀.

이게 바로 그물망 수비!

하나둘씩 몸을 푸는 선수들과는 달리

앉아서 경기를 관전하는 호날두.

팬들이 야유를 하자 애써 무시

하지만 야유가 지속되자 인상을 찌푸린다.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양 팀은

페데리코 마테우스(오른쪽)의 골로 3:3 동점.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인사도 없이 바로 경기장을 나가는 유벤투스 선수단.

지안루이지 부폰만이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호날두의 결장에 씁쓸하게 돌아가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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