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교 사거리 인근 도로에 자동차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가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7시 10분부터 서울, 인천, 경기도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장맛비는 주말인 일요일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