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협박 및 강요 혐의를 받고 있는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3차 공판에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구하라의 동거인, 소속사 대표 등이 증인으로 참석한다.
앞서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지난해 9월 13일 오전 1시께 서울 논현동 구하라의 자택에서 구하라에게 상해를 입히고 직접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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