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아찔한 높이에서 '환상의 호흡' 맞추는 선수들

13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시립국제수영장에서 제18회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혼성 10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이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광주=이동률 기자] 13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시립국제수영장에서 '제18회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혼성 10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이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다이빙 혼성 10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은 중국의 롄쥔제, 쓰야제 조가 346.15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311.28점을 얻은 러시아의 빅터 미니바예프, 에카테리나 베리아예바 조, 동메달은 287.64점을 얻은 멕시코의 호세 발레사, 호세 산체스 조다.

금메달을 차지한 쓰야제(왼쪽)과 롄쥔제

기념 촬열을 하는 메달 수상자들. (왼쪽부터) 러시아의 빅터 미니바예프, 에카테리나 베리아예바, 중국의 쓰야제, 롄쥔제, 멕시코의 호세 발레사, 호세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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