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6일 오후 소집해제 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공예관을 나서고 있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유죄판결을 받은 후 의경 신분이 박탈됐다. 이후 보충역 판정을 받아 지난해 1월 용산공예관에 재배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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