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을 향해 사진을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7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 예정이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