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이 광화문 광장에 재설치한 천막 철거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예고한 27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는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이 천막을 지키고 있다.
서울시는 25일 진행한 철거 과정에서 있었던 물리적 충돌과 관련해 조원진 대표 등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을 경찰에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하고 우리공화당 측에 27일 오후 6시를 자진철거 기한으로 행정대집행 계고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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