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우간다 김복동 센터 건립기금 기부 행사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가운데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왼족)와 길원옥 할머니(가운데)가 우산다 인권단체 '골든 위민 비전 인 우간다(Golden Women Vision in Uganda)'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년 중순에 건립될 예정인 우간다 김복동 센터에는 김복동 할머니 추모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역사관, 우간다 내전 역사관, 생존자 쉼터, 학교, 공동경작지 등 시설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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