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2회 김복동평화상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가운데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와 길원옥 할머니, 수상자 바스피예 크라스니치-굿맨, 이용수 할머니(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복동평화상은 전시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국외 활동가와 여성인권단체를 발굴, 지원하고 전시 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제정된 상으로 제2회 수상자는 코소보 출신 인권운동가이자 내전 생존자인 바스피예 크라스니치-굿맨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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