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를 찾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유해발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철원=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철원=사진공동취재단] 11일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를 찾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유해발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은 에이브람스 주한 미군 사령관, 주한 미·프랑스 대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유해발굴 현장을 찾아 유엔군 추정 유해 수습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정경두 장관이 비무장지대(DMZ) 내 우리쪽 지역인 화살머리고지일대 한 경계초소에서 유해발굴 여건조성작선 브리핑을 받고 있다.
화살머리고지일대에서 유해발굴 현장을 둘러보는 정 장관.
정 장관이 화살머리고지일대에서 유해발굴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남북공동유해발굴 데스크포스(TF) 장병들이 유해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정 장관이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으로 발굴된 우리군 전사자 유해 앞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발굴된 유엔군 추정 전사자 유해 앞에 헌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들이 발굴된 유엔군 추정 전사자 유해 위에 유엔기를 덮고 있다.
화살머리고지에 있는 비상주 감시초소(GP)에서 화살머리 전투 당시 목숨을 잃은 유엔군 프랑스 병사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에 헌화한 뒤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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