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울공항=이덕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왼쪽)가 북유럽 3개국(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의 6박 8일간 국빈 방문을 위해 9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정상회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구스타프 16세 국왕과 친교 오찬 뒤 스테판 뢰벤 총리와 회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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