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작 장편소설 '죽음'의 한국어판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작 '죽음'은 죽은 이의 혼령이 자신을 죽인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2017년 프랑스에서 출간되고 25만 부가 판매됐다. 이번 베르베르의 방한은 1994년 첫 방한 이후 여덟 번째 방문으로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두 번의 대중 강연과 세 차례의 팬 사인회, 인터넷 생중계 방송 등을 통해 독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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