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뜨겁게 달궈진 6월의 명동 거리'

서울 아침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간 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로 위를 걷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서울 아침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간 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로 위를 걷고 있다.

아침 기온이 27도까지 오른 서울 명동의 을지로 교차로. 아스팔트 위로 피어오르는 아지랑이가 보기만 해도 뜨겁습니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관광객들은 모자를 쓰고~

밀크티도 손에 들고~

양산도 펼쳤습니다.

제 모자 귀엽죠~?

더워서 겉옷은 못 입겠어요~

수분 충전을 위해 물병을 챙기기도 하구요~

더위엔 역시 아이스크림!

쇼핑거리를 걸으며 부채질을 하기도 하고~

여름 샌들을 보며 더위를 식히기도 합니다.

6월 초의 뜨거운 명동 거리, 외출시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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