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고양=이새롬 기자]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이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전시관을 찾은 학생들이 국내 최초 공개된 대용량(72인승) 2층 전기버스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50개 역대 최다기관이 참여해 국토교통 분야 7대 혁신 기술(수소경제, 스마트시티, 자율차, 스마트건설, 제로에너지건축, 데이터경제)의 최신 동향과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 부스로 구성됐다. 행사는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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