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560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된 '광릉숲'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2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 앞에서 열린 광릉숲길의 공식 개통식에 참석해 광릉숲길을 걷고 있다. /남양주=김세정 기자

[더팩트ㅣ남양주=김세정 기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2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 앞에서 열린 광릉숲길의 공식 개통식에 참석해 광릉숲길을 걷고 있다.

광릉숲은 조선 시대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되며 약 560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해온 절대 보존림이었으나 아름다운 자연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자 지난 2018년부터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문화재청, 남양주시 등이 힘을 합쳐 광릉숲길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광릉숲길의 길이는 총 3km로 광릉숲의 4계를 조망할 수 있는 사계 찬미 구간과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산새 소리 정원 등 10개의 특징 있는 경관으로 구성됐다.

축사하는 김한정 의원

지성군 남양주시 부시장

이유미 국립수목원 원장

광릉숲길을 걷는 김한정 의원(왼쪽)과 지성군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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