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고양=김세정 기자]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 하는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회관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택연은 현역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으나 치료 후 자원입대해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20개월간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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