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대한애국당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천막농성장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지난 10일 오후 7시께 천막을 기습으로 설치했다. 이에 서울시는 11일 오후 7시께 대한애국당에 13일 오후 8시까지 천막 철거를 요구하는 행정대집행 계고장을 보냈으며, 이 기간까지 대한애국당이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강제철거가 가능해진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