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5일 오후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한국 광복군 정진대원과 함께 타는 비행기 드라마 C-47 특공대'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아이들과 부모가 C-47 수송기에 올라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 공간인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복군 정진대가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기 위해 C-47 비행기를 타고 경성비행장으로 향하는 순간을 펼친다.
'C-47 특공대' 행사는 연휴를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0분 단위로 무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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