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가 4일 오후 서을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장외집회에서 한 시민에게 받은 사탕을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자유한국당이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하며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을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장외집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왼쪽)와 황교안 대표가 사탕을 나눠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