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법안 발의 저지에 실패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7층 의안과에서 승강기를 이용해 3층 로텐더홀로 이동하고 있다. /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7층 의안과에서 3층 본회의장 앞으로 이동하기 위해 승강기에 탑승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전자입법 방식으로 발의했다. 이로써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한 4개 법안이 모두 발의됐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의안과 출입을 막았지만...
전자입법 방식으로 발의 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으로 인해 의안과 입구 봉쇄를 끝낸 자유한국당 의원들
이제는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를 막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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