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동대문 패션시장 활성화 5대 프로젝트’ 일환으로 25일 오후 서울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에서 열린 '위드인 24, 쇼 유어 스타일(Within 24, Show your style)' 오픈식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이 가상 의상을 체험하고 있다.
두 기관은 동대문 패션시장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 핵심 ICT 기술을 접목시켜 동대문 만의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시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개인 맞춤 의류를 24시간 이내에 만들고, IT기반 봉제일감 수주, AI를 이용한 스타일 제안, V(비디오) 커머스 활용, 유통-원단-봉제 업체 연결 등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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