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대한변호사협회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앞에서 법조유사직역 통폐합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한 소속 변호사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는 26일 예정돼 있는 제8회 변호사시험(변시)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한변호사협회는 법무사,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의 유사직역을 정리하지 않고는 변호사시험합격자 수 증가는 불가하다며 법조유사직역 통폐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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