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5주기 추모 문화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검은색 옷과 마스크를 쓴 시민과 학생들이 노란 리본 현수막을 들고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세월호 5주기 추모 문화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검은색 옷과 마스크를 쓴 시민과 학생들이 노란 리본 현수막을 들고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광화문 노란리본공작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침묵 시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