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2019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4월 따뜻한 봄기운이 시작할 때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등 13종의 봄꽃이 만개해 여의도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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