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왼쪽 위)와 송파구 석촌호수(오른쪽 아래)에 벚꽃 등 봄꽃이 만개해 시민들이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와 송파구 석촌호수에 벚꽃 등 봄꽃이 만개해 시민들이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 벚꽃 놀이의 명소로 꼽히는 윤중로와 석촌호수는 오는 5일 동시에 벚꽃 축제를 시작한다.
봄의 입구로 오세요~ 봄 꽃 활짝핀(?) 윤중로
움트는 벚꽃 나무들... 축제는 이틀 남았는데!
남쪽에서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벚꽃은 시속 40km(?)
로티가 내려보는 벚꽃... 석촌호수에도 벚꽃이 활짝~
흐드러지게 핀 벚꽃... 봄의 향기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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