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삐컷] ‘이용섭 없다~’ 가림막 뒤집어 쓴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일 오후 서울 용산역 3층 대합실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조형물의 천을 걷어내는 도중 이를 뒤집어 쓰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일 오후 서울 용산역 3층 대합실에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이 열린 가운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조형물을 공개하는 도중 천을 뒤집어 쓰고 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동·하계 올림픽, FIFA월드컵 축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로 불린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2일 개막해 28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용산역에 등장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드디어 공개합니다!

어?

천을 뒤집어 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

어? 이 위원장님?

허허! 재밌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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