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전국 최초 매입형 유치원인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 구암유치원의 입학식이 8일 오전 열린 가운데, 입학식에 참석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가운데)이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암유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59억 9천여 만원에 매입해 공립으로 바꾼 첫 공립유치원이다. 이날 입학식 이후 구암유치원에는 이전 사립유치원에 다니던 원아 34명을 비롯해 105명의 원아가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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