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닦아내고 싶은 미세먼지'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오전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아라타워에서 미화원이 유리창을 닦고 있다. /인천=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이선화 기자]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오전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아라타워에서 미화원이 유리창을 닦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수치는 '나쁨'으로 시작하겠으나 강한 북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서서히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속에 녹아드는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연기

가시거리 최악의 수도권 매립지

미세먼지 속으로 숨은 영종도

미세먼지로 인해 보이지 않는 수평선

청라국제도시 위로 뿌옇게 내려앉은 미세먼지

미세먼지도 깨끗하게 닦을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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