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28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왼쪽 아래에서 두번째)과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아래에서 세번째),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 80여 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강중학교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보훈대상자 표창, 독립선언문 낭독, 애국지사 추앙 제례, 만세운동 재현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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