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낙선' 김진태 '당선' 김순례 명운 엇갈린 두 사람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직에 낙선한 김진태 후보(위)와 최고위원에 선출된 김순례 후보가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고양=남윤호 기자

[더팩트 | 고양=남윤호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직에 낙선한 김진태 후보와 최고위원에 선출된 김순례 후보가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앞서 자유한국당 윤리위는 5.18 폄훼 발언으로 제소된 이종명 의원에게는 제명 조치를, 전당대회 후보자인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게는 '유예'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전당대회를 마친 뒤 열릴 자유한국당 윤리위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순례 의원과 낙선한 김진태 의원에게 어떤 처분이 내려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고위원 투표 결과 기다리는 김순례 의원

김 의원님 잘 되실 겁니다 귀엣말 나누는 김준교 후보

어머, 그럴까?

오구오구, 김준교 후보도 당선될거야~

투표 결과 들으며 덧셈에 바쁜 김순례 후보

최고위원 4인에 당선된 김순례 후보

청년최고위원의 자리엔?

청년최고위원 당선된 신보라 후보, 악수 한번만 해주세요

악수로 낙선 아쉬움 달랜 김준교 후보

그렇다면 자유한국당 대표 자리엔 누가?

황교안 후보의 당 대표 당선... 아쉬운 표정의 김진태 후보

당선의 기쁨 나누는 김순례 의원, 부러운 눈빛의 김준교 후보와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광림,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된 신보라 후보

황교안 당선인의 수락연설 듣는 김진태

김진태-김순례의 엇갈린 명운… 앞으로 자유한국당 윤리위에서 열릴 결과엔 어떤 영향이?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