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고양=남윤호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황교안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당선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투표에서 황교안 후보는 김진태, 오세훈 후보를 제치고 대표직에 선출됐다. 최고위원 4인에는 김광림, 조경태, 김순례, 정미경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에는 신보라 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맛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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