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당 대표보다 치열한 '최고위원' 후보들의 연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영석, 김순례, 김광림, 정미경, 조경태, 김정희, 윤재옥, 조대원 후보./고양=남윤호 기자

[더팩트 | 고양=남윤호 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지난 7개월간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내고 오는 2020년 제21대 총선을 지휘할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 대표 자리를 놓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이 자리 다툼을 펼친다. 4명의 최고위원엔 김정희, 윤재옥, 윤영석, 김순례, 조대원, 김광림, 조경태, 정미경 후보가 경쟁을 펼친다.

새로 선출된 지도부는 대의원 8100여명의 투표를 거쳐 저녁 7시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절 올리는 김정희 최고위원 후보

당원들에게 절(?)하는 윤영석 최고위원 후보

힘찬 연설!

벨트 끊어진 조대원 후보

제명 없는 미래로~!

힘찬 연설 펼치는 김순례 후보

인사는 절~!

지지 호소하는 윤재옥 후보

김광림 후보, 저는 신발도 벗고 합니다!

정미경 후보, 저는 신발도 벗고요...

하트도 합니다~!

인사는 절로해야죠~

연설하는 조경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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