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당대표에 출마한 오세훈, 황교안, 김진태 후보(왼쪽부터)가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남=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성남=임세준 기자]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당대표에 출마한 오세훈, 황교안, 김진태 후보(왼쪽부터)가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당대표 후보 3인은 시작 전 서로의 손을 잡아 보지만...
이내 오세훈 후보의 공격, 탄핵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새롭게 태어납시다!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 오락가락 후보는 당대표가 될 수 없다!
오세훈 후보의 발언에 야유를 보내는 김진태 후보 지지자들
상대를 공격 할수록 점점 더 커지는 김진태 후보 지지자들의 목소리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로 마무리 하는 오세훈 후보
오세훈 후보의 공격에 눈 한번 깜빡하지 않는 황교안 후보
황교안 후보의 발언 차례에 함성 지르는 지지자들
조용한 목소리로 당찬 포부 밝히는 황교안 후보
보수의 아이콘에서 미래의 아이콘으로 김진태 후보 지지자들의 응원 소리가 장내 한가득
얼마 남지 않은 당대표 선거, 과연 차기 자유한국당 대표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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