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국회 방미 대표단으로 미국을 찾는 문희상 국회의장(가운데)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여야 5당 지도부와 환담을 갖고 있다.
이번 국회 방미단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5당의 지도부와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여야 간사들이 함께 한다.
방미단은 10일부터 5박 8일간 미국에 머무르며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면담 등 의회 주요인사를 만나 한·미 동맹 확인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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