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최근 '진짜 어른들의 원더풀 아이템'을 소개하는 동아TV <중세시대>의 촬영현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모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MC를 맡은 개그맨 김경식, 방송인 손정민, 가수 채은정, 배우 최창균이 녹화를 하고 있다.
데뷔 20년들이 훌쩍 넘은 베테랑 엔터테이너들이 이야기를 쏟아내며 중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이 프로그램은 '백세시대'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중년들의 니즈(needs)를 끄집어내 깊이 있는 정보와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한다.
<중세시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동아TV에서 만날 수 있으며,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