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젊은빙상인연대와 손혜원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빙상계 성폭력 피해 사례 5건을 추가 공개하고, 가해자는 전명규 사단이라고 주장했다.
젊은빙상인연대 자문 변호사인 박지훈 변호사는 "가해자와 피해자는 대부분 전명규의 제자들로 확인되었다"며 한국체대의 정상화와 대한체육회의 총사퇴, 체육계 성폭력에 대한 정부의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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