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부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 박종철 열사 32주기 추모식이 거행된 가운데,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씨가 대공분실 509호를 찾아 헌화한 뒤 슬픔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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