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모텔에서 발견돼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신 전 사무관은 정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뒤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이날 모텔에서 생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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