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력 등 관계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 현장에서 2차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천호동의 한 성매매 업소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불이 난 후 진화까지 10여분 정도 걸렸지만 밤샘 영업이 끝난 후 쉬고 있던 피해자들이 화재 현장을 제대로 벗어나지 못해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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