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지난 7일 검찰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장례가 5일장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과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이정현 의원(왼쪽부터)이 10일 오후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 전 사령관은 2014년 기무사 내에 세월호 TF를 만들어 유가족 동향을 사찰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그동안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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