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병희 기자] 1일 서울과 경기도 구리시 경계인 강동대교 인근 산림청 소속 헬기가 추락한 위치에서 한강 청소보조선이 기름 확산을 막기 위해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헬기 탑승자 3명 중 먼저 구조된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뒤늦게 구조된 정비사는 사망했다. 추락한 헬기는 이날 서울 노원구 영축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강동대교 북단 한강에서 물을 채우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