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배우 박수아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12월 1일 첫 방송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