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일대가 미세먼지에 중국발 황사까지 겹쳐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국 중부내륙에는 500~600㎍/㎥ 정도의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황사는 중국 중부내륙에서 소산되겠으나, 그 중 일부가 상층 바람을 타고 국내 상공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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