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우체국과 함께하는 재생지 예술전시회, '폐지의 화려한 변신~'

26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 일대에서 우체국과 함께하는 재생지 예술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재생지로 만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6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 일대에서 '우체국과 함께하는 재생지 예술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재생지로 만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매년 늘고 있는 종이사용량에 비해 폐지 사용량은 줄어드는 상황에서 재생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사용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설공단, 사회적기업 위누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8 우체국공익재단 지속가능 친환경 공익사업'에서 실시한 공모에 선정된 작품들로 구성됐다. 29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과 광통교 일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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